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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놓치기 쉬운 척추분리증 척추탈위증 대처와 치료 및 예방법

by #*ㅇㅇA 2022. 12. 14.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척추분리증 척추탈위증 증상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진단에 대한 방법은 물론 치료방법들을 소개해보고 더 나아가 평상시에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놓치기 쉬운 척추분리증 척추탈위증 대처와 치료 및 예방법

척추분리증 척추탈위증 진단방법


의사는 등의 기능을 테스트해보고 척추의 약해진 부위를 찾거나 척추 다음으로 근육의 경련이 있는지 알아보게 됩니다. 
X-ray를 찍을 것을 권하게 되는데 척추관절돌기의 골절과 척추의 몸체가 미끄러져 내려갔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뼈 스캔(bone scan)을 찍을 것을 권할 수 있는데 이는 최근에 일어난 골절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CT나 MRI를 통해서도 척추 분리증이나 척추탈위증을 확인해 보게 될 것입니다.

치료방법


항염증제 (65세 이상의 성인은 의사 처방 없이 7일 이상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아이스 팩 (20분-30분씩 2일에서 3일)

수술(척추탈위증의 경우)


통증이 없는 동안은 스포츠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를 즐겨할 경우 등을 뒤로 젖히는 것(등의 과신전)과 같은 동작을 포함하지 않는 활동을 하거나 스포츠 종목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의사가 골절이라고 진단을 내리게 된다면 뼈를 치료하게 되고 1-3개월 동안 고정기를 착용할 것을 권하게 됩니다. 
몇몇의 척추탈위증일 경우 수술을 필요로하기도 합니다.

척추분리증 그리고 척추탈위증은 만성적인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등, 허리를 가장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체중이 많이 나가서는 안 됩니다.

정상생활을 위한 대처방법


모든 사람들이 각각 다른 비율로 회복이 됩니다. 
활동할 수 있기 위해서는 등의회복이 얼마나 빨리 되는 가이지 증상이 시작된 지 얼마나 지났는지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의 증상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이는 점차 나아지게 됩니다. 
재활의 목표는 정상생활로 가능한 한 안전하고 빠르게 복귀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빨리 정상생활로 복귀를 할 경우 손상의 정도는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포츠를 하거나 격렬한 활동으로 돌아가기 전에 등, 허리 통증으로부터 완전히회복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손상을 임기전과 같은 관절 가동 범위.

통증 없이 걷거나 몸을 비틀 수 있어야 함.

예방법


가장 좋은 예방법은 과체중은 피하고 복근이랑 등 근육의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입니다. 
만약 척추분리증이라면 척추탈위증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등 운동을 해주고 풋볼과 같이 태클을 하는 동안 물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등 신전 활동은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