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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요통 자가관리방법만 숙지해도 충분한 예방을 할 수 있다

by #*ㅇㅇA 2022. 12. 8.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요통을 겪고 계신분들 중 자가관리 방법에 대해 다뤄보며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통 자가관리방법만 숙지해도 충분한 예방을 할 수 있다

급성요통 발생 후 관리

 

일상 생활에 있어서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허리가 삐끗하거나 통증을 겪는일들이 종종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에는 급성요통을 의심할 피룡가 있습니다.

 

급성요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은 통증이 좀 줄어들 때 까지 무리한 활동들을 가급적 삼가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통증이 조금 더 심하신분들은 이를 자극을 덜기 위해 복대 보조기 같은걸로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반면, 누워만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이는 너무 오래지속될 시 근력이 약해질 수 있어서 좋지 못합니다.

다음은 위와 같은 급성요통은 물론 요통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자가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요통 자가관리방법

  • 고개를 들고, 양어깨를 나란히 하고, 가슴을 펴는 등의 올바른 자세를 연습합니다.
  •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입니다.
  • 얼음팩을 수건에 싸서 허리에 올려놓고 20분간 냉찜질을 합니다. 하루에 한번에서 네 번 정도가 적당하며, 장시간 찜질 시 동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시간을 지켜찜질하도록 합니다.
  • 허리 근육들이 딱딱해져 있다면 전열 패드 혹은 수건에 싼 뜨거운 물병을 이용하여 20~30분간 온찜질을 합니다. 이 때, 전열 패드는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너무 높은 온도로 이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누울 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대고 눕습니다.
  • 수면을 취할 때 베개를 베지 않고 잡니다.


정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


정상 생활로 되돌아가는 것은 손상이 일어난 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났는가가 아니라 허리가 얼마나 빨리 회복되는지에 따라 결정되는데, 회복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체로 치료를 받기 전 증상을 느낀 기간이 길수록 회복하는 기간도 길어집니다.

재활은 가능한 빨리 환자가 정상생활로 복귀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정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손상을 입기 전과 같이 완전히 회복하는 것입니다.

만약 너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요통 예방방법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앉을 때 허리를 곧게 펴고 앉습니다.
  •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무릎과 고관절을 구부리고 허리는 곧게 됩니다.
  •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손목보다 높이 드는 것을 피합니다.
  • 물건을 들고 옮길 때 팔을 구부린 채 몸에 가까이하여 들도록 합니다.
  • 서있거나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한쪽 발밑에 발판을 사용하여 허리가 곧게 펴지도록 합니다.
  • 허리를 구부릴 때 무릎도 같이 구부립니다.
  • 운전할 때 페달과 가까이 앉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딱딱한 등받이를 대어줍니다.
  • 수면이나 휴식을 취할 때 무릎을 구부리고 옆으로 눕습니다. 이 때 무릎 사이에베개를 대어주면 좋습니다.
  • 똑바로 누워 잘 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대어줍니다.